울진 굴구지 산촌마을
  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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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수확철... 분주합니다
작성자 kjh0314
작성일자 2016-10-20
찬이슬이 내리다는 한로가 지나고... 곧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 다가옵니다.
 
이때가 되면 농촌의 우리 부모님들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마음이 분주해집니다.
 
지난 봄 심었던 곡식들이 알알이 맺혀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.
 
부모님들이 마음은 바쁘지만 몸이 따라가지 못합니다. 그런만큼 일에 욕심을 내지 않고
 
조금씩 마무리하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.
 
곡식을 거둬들이는 것이 여유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.
 
제 때에 수확을 해야 됩니다. 그렇다보니 시간이 빠듯합니다.
 
굽은 허리가 펴질 여가도 없이 손과 발을 부지런히 움직입니다.
 
'곳간에서 인심난다'고 했듯... 추수한 곡식들이 쌓일 때마다 부모님들은
 
자식들 생각에 마음 든든해 지는 것 같습니다.
 
고향에 계신 부모님에게 안부 전화 대신에 직접 찾아 뵙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 
 
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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