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진 굴구지 산촌마을
  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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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가을이 점점 여물어 갑니다
작성자 kjh0314
작성일자 2016-10-11
가을이 점점 여물어 갑니다.
 
이른 봄부터 부지런히 싹을 튀웠던 생명들이 다시 그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열매를 맺어갑니다.
 
언제 자랐나 싶었을 정도로 생명들은 시간과 어울리며 조금씩 모습들을 바꿔온 것 같습니다.
 
고개숙인 벼, 아버지 사랑을 일깨우는 빠알간 산수유 열매, 주먹만큼 굵어진 감, 머리를 풀어 헤치고
 
바람에 일렁이는 갈대, 포기가 앉기 시작한 김장배추, 튼실하게 자리잡은 호박 등
 
우리들 주위에 있는 모든 생명들은 시간에 발맞춰 여물어 갑니다.
 
 
우리들이 간과하는 것들에 대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면밀히 바라보면 신기하지 않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.
 
환절기입니다. 건강유의하시고... 풍성한 이계절 좋은 음식 맛나게 드십시오...
 
 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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